아리스의 소소한 이야기 :: 개막!! 패독GP (그랜드 프릭스 스토리) 공략 (3)

개막!! 패독GP (그랜드 프릭스 스토리) 공략 (3)




 

  

  개막!! 패독GP (開幕!!パドックGP/Grand Prix Story)
      종류 :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 카이로 소프트
      등록일 : 2011/08
      요구사항 : iPhone, iPod touch, iPad 호환 / 안드로이드 1.6 이상
      가격 : ¥ 450
      다운로드 : iOS 일문판안드로이드 영문판




출처는 http://iphoneac.com/paddockgp.html 입니다.

제가 공략이 필요해서 포스팅하는 허접 일본어 번역이므로 퍼가지 말고 여기서 봐주세요. ㅠ_ㅠ
스크랩은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항목을 클릭하면 해당 공략으로 넘어갑니다.





Step 6 : 「오라(아우라)」의 활용법


 
드라이버가 가끔 내는 「오라」에는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머신의 「개발」의 완성도를 높인다.
  • 「부품의 설치」의 완성도를 높인다.
  • 「훈련」이 100% 대성공이 된다.
  • 「연구」를 빨리 끝낸다.
  • 「개량」의 상승치를 높인다.
  • 레이스의 예선에서 사용하면 「보너스」가 증가한다.
  • 레이스의 본전에서 사용하면 차량이 돌진한다.

오라에는 파란색 · 빨간색 · 흰색(은색) · 노란색(금색)의 4 종류가 있고, 후자인 쪽이 효과가 높습니다.
그러나 상위의 오라는 드라이버의 총 능력치가 높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노란색의 오라는 드라이버의 합계 능력이 600 이상의 조건이 필요하며, 조건을 만족해도 아주 드물게 발생하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오라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거나 첫 코스나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을 때에도 발생합니다.

오라의 사용법은 게임의 포인트가 됩니다.
특히 「개량」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며, 한정된 개량 횟수 내에서 머신/부품의 능력을 최대한 높이는 데 필요합니다.
또한 능력치가 오르기 힘들어진 드라이버의 훈련에도 필수입니다.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경우, 스타트와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켓 스타트로 단번에 차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다소 부족한 듯 해도 우승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초반에는 주로 훈련에 사용하고 후반부터는 개량에도 사용.
이 때다, 싶은 때는 레이스에서 사용하고, 목표로 하는 머신이나 부품의 개량 시에는 빨간색과 흰색 오라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랑프리의 우승을 노리는 머신의 개발도, 오라 상태에서 만들면 좋습니다.




Step 7 : 스폰서의 종류와 순서



 
스폰서의 계약과 선전은 게임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역 레이스의 「아이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마츠카타 타이어(松方タイヤ) 판매」, 「오사카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키요세 음료(清瀬飲料)」와 계약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이 기점이 됩니다.

「본부」의 「스폰서」에서 계약을 시행하면, 이후에 레이스에 출장할 때마다 그 스폰서의 「선전 효과」가 축적됩니다.
선전 효과는 성적, 팀의 매력, 레이스에서의 관객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만 선전 효과가 높아질수록 상승량은 저하됩니다.

스폰서 계약은 매년 1/1 과 7/1 에 결산되며, 이 때 「스폰서비」을 받고 이전의 선전 효과가 「평가 포인트」에 가산됩니다.
(그리고 선전 효과는 0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평가 포인트가 「기대치」를 넘을 경우(평가가 MAX 가 된다) 그 스폰서에서 포상(자금, 새로운 부품, 새로운 훈련 등)을 받고, 상위의 스폰서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스폰서의 우선 순위와 업종, 그 스폰서로부터 받을 수 있는 포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초기:마츠카타 타이어 판매:카 용품:노비 타이어
  • 초기:키요세 음료:식품업:하이퍼 오일
  • No.2:히카라비 온천:서비스업:4000만엔
  • No.4:프린시펄·코시:금융업:7000만엔
  • No.5:후쿠베 카레숍:식품업:연구 포인트 40
  • No.6:오모시로 쥬스:식품업:고속 교습
  • No.7:드림코 시스템:기술계:32 bit
  • No.8:카사하라·뮤직:서비스업:엠블럼
  • No.9:이모야마 건설업:기술계:차재 카메라
  • No.10:모모코 목장:식품업:하중 이동의 연습
  • No.11:마이클·컴퓨터:기술계:전투기의 연구
  • No.12:파푸아 우유가게:식품업:금색 알
  • No.13:모로코시 제약:식품업:셰이프 업
  • No.14:테르혼 통신사:서비스업:비디오 연구
  • No.15:침팬 연구소:기술계:슈퍼차저
  • No.16:오로라 디지털:기술계:4WD 구동
  • No.17:훈도시 은행:금융계:소재에 정통
  • No.18:포요타 자동차:카 용품:카본 브레이크
  • No.19:정각 호텔 물산:서비스업:세나 기술의 연습
  • No.20:데트로이트카즈:카 용품:집오리 카
  • No.21:호가라카 상사:금융업:드리프트의 연습
  • No.22:아브파라 석유:금융업:24000만엔
  • No.23:카이로 재벌 그룹:금융업:SL카

스폰서의 평가가 MAX 가 되면, 4개의 스폰서를 소개 받습니다.
이 중 처음 두 개는, 미등장 스폰서 중에서 상기 리스트 중의 우선 순위(No.)가 낮은 것 두 개가 선택됩니다.
나머지의 두 개는, 같은 업종의 스폰서 중 미등장 스폰서 중에서 순위가 낮은 것 두 개가 선택됩니다.

예를 들면 「침팬 연구소」로부터 받을 수 있는 「슈퍼차저」를 빨리 갖고 싶은 경우, 침팬 연구소는 기술계이므로 기술계의 스폰서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지름길 입니다.
 
다만 상위의 스폰서는 그 만큼의 기대 효과(선전 포인트)가 높습니다.
초반의 레이스는 관객수도 적고 팀의 매력도 낮기 때문에, 선전 포인트를 별로 얻을 수 없습니다.
즉, 능력치에 맞지 않는 상위의 스폰서와 계약하면 MAX를 채우기 힘들어, 다음 스폰서로의 진행이 어려우므로, 그 점도 잘 고려하여 스폰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Step 8 : 레이스와 그랑프리의 공략


 
게임 초반의 레이스는 각 능력치를 높여나가면 자연스레 우승할 수 있게 되며, 기본적으로 「속도(최고속)보다 가속과 커브 우선」입니다.
속도가 높지만 커브가 낮으면 코스를 이탈할 확률이 높아지고, 커브나 가속이 낮으면 버벅대다가 늦어지게 됩니다. 
다만 초반에는 아직까지 코스 마다의 대책을 생각해야 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러나 중반이 되면, 「오프로드 코스」와「동결로 코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코스가 그랑프리 내에서도 나옵니다.
따라서 험로 대책 머신이나 파트가 별도로 필요하게 됩니다.
 




중반 레이스에서는 코스를 2바퀴 도는 긴 레이스가 등장합니다.
고속으로 맞춘 차체는 부서지기 쉬우므로, 내구성이 낮은 머신은 레이스 중에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신은「바키 · 프로트카 · 슈퍼카」 계통이 험로에 강합니다.
윙카계의 머신을 주력으로 하는 경우에도, 험로 대책용으로 프로트카 정도는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프로드에 강한 노비 타이어를 장착한 「전용 머신」을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동 방식으로 4WD를 선택한다면 보다 유리해집니다.
동결로 대책용 스터드리스 타이어는 이집트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상위 그랑프리인 「포뮬러 넘버원」에서는 프로트카로 이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경우에 슈퍼카가 주력이 아니라면, 험로 레이스는 애당초 포기하고 다른 레이스로 우승하여 포인트를 버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프로트카를 아우라 개량으로 조금이라도 더 강화하고, 레이스에서는 아우라를 사용하여 스타트 대시한다면 포인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듯 하네요.





내구력도 게임 후반이 되면 문제가 됩니다.
슈퍼카라면 별로 문제 없지만, 에어로카울이나 마하카는 강도도 제대로 개량해야 합니다.
지역 레이스 중 「브라질 레이스」는 두 바퀴를 돌기 때문에, 내구력에 문제가 있다면 레이스 도중 연기를 냅니다.
이 상태라면 그랑프리에 나가도 쓸모가 없으므로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덧붙여 「포뮬러 넘버원」에서 우승을 달성하면, 지역 레이스에 추가로 「침팬섬 레이스」가 출현하며, 여기서 우승하면 「카이로섬 레이스」가 출현합니다.
고난도의 레이스지만, 우승하면 특수한 머신이나 드라이버, 정비사가 출현합니다.




Step 9 : 클리어 평가, 2회차 이후의 인계


 
게임은 13년을 경과하여, 14년차 3월 4째주에 종료합니다.

게임이 종료하면 「클리어 포인트」가 집계됩니다.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 남아있는 최종 자금:약 3.5 만엔 당 1포인트
  • 남아있는 연구 포인트 : 1점 당 30 포인트
  • 우승 레이스:1 종류 당 5000 포인트
  • 우승 그랑프리:1 종류 당 15000 포인트
  • 연구가 끝난 차종:1 차종 당 2500 포인트
  • 연구가 끝난 부품:1 부품 당 1300 포인트
  • 개량 회수:1회 당 320 포인트
  • 최대 평가 스폰서:1회사 당 950 포인트
  • 누계 선전 효과:1 선전 포인트 당 2포인트

최종 자금의 계산이 정확하진 않지만, 남아있는 자금이 100,000 만엔에 약 30000 P입니다.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랑프리의 우승, 그 다음이 레이스에서의 우승입니다.
스코어 우선이라면 연구와 개량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클리어 후에 옵션 설정의 「고속」이 해금됩니다. 
고속을 선택하여 2회차 이후는 레이스나 대기 시간을 좀 더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2회차 이후의 「인계 요소」. 
「인계용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 머신 개발의 유무와 개량 상태·능력치·레벨
  • 부품 개발의 유무와 개량 상태·능력치·레벨
  • 드라이버의 초기 능력의 보정
  • 정비사의 초기 능력의 보정
  • 스폰서의 스폰서비
  • 특정 드라이버와 정비사의 해금상태

다만, 2회차 이후의 플레이에서 실제로 계승할 수 있는 머신과 부품은 한 개 뿐입니다.

만일 1회차 플레이에서 전차종/전부품을 등장시켰다 하더라도, 다음 번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그 중의 한 개뿐만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클리어 데이터가 보존되는 것은 「14년차 3월 4째주의 스코아 집계시의 데이터」입니다.
그 후에 게임을 계속하여 개량이나 연구를 실시하더라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2회차 이후의 종료시에는, 이전의 클리어 데이터보다 능력치가 높아진 머신이나 부품의 데이터만 갱신됩니다.

드라이버나 정비사는, 이전 플레이에서 훈련이나 레벨업으로 강화한 수치에 따라 초기 능력이 올라갑니다.(대략 증가시킨 수치의 1/10 정도인듯.)
이 초기 능력의 상승치는 플레이를 거듭할 때마다 누적해 갑니다.

2회차 이후의 시작시, 무엇을 계승할까 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력인 머신을 계승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바키와 같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머신을 계승하고 스타트 대시를 보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첫 레이스부터 우승하는 것도 가능하고, 게임의 전개를 꽤나 앞당길 수 있습니다.

선전력이 있는 집오리카, 연구 포인트나 경험치의 입수량이 많은 바나나카도 계승하면 유리하지만, 기한 내에 이것들을 등장시켜 계승하는 것은 난이도가 꽤나 높습니다.
다른 카이로 소프트의 게임과 달리, 계승할 수 있는 것에 제한이 있으므로 계획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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